광주 미디어아트센터 GMAP 미디어 파사드

EXHIBITION / MEDIA ART FACADE / PUBLIC SPACES / INSTALLATIONS

PROJECT OVERVIEW

광주 미디어아트센터 'GMAP' 개관에 맞춰 그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아트 파사드 작품 중 메인 작품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세가지 중점 사항을 달성해야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①  DOOH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아나몰픽 일루전

②  브랜드 만의 정체성을 확립 

③  기술 문명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시각적 표현으로라는 기본 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풀어 나아갔습니다.



Technē :


본래 하나의 테크네였던 예술과 기술이 만들어 내는 융합에 대한 이야기다.

근대에 와서 예술(Art)과 기술(Tech)로 분리된 고대 테크네(technē)가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다시 하나의 세계로 융합 되었음을 보여준다.

문명을 이룩한 인류 역사를 ‘손’으로 형상화 하였으며, 이 ‘손‘을 통해 테크네로 표상되는 인간 주체의 문화사를 표현했다.

또한 손의 다양한 물성 변화는, 예술과 기술을 통한 여러 주체들의 새로운 관계성을 내포한다.

서로 다른 주체의 움직임처럼 보이는 손짓은 점차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며, 융합과 확산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러닝타임 : 2분 30      l      제작기간 : 2개월      l      타겟층 : 광주 AMT센터 방문 관람객    l      프로젝트범위 : 프로젝트 기획 제작

➊ 기획 1주 - 컨셉 도출, 연출, 영상 기획안   +   ➋ 제작 7주 - 캐릭터 제작, 3D 모션그래픽, 사운드, 종합편집   

PROJECT APPROACH


본래 하나의 테크네(technē)였던 예술과 기술이 함께 발전하며, 


다양한 주체들의 새로운 관계성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손의 움직임을 통해 표현한다. 


서로 다른 주체의 움직임인 것처럼 보이는 손짓은 점차 하모니를 만들며, 융합과 확산이라는 방향성을 보인다.



DOOH 효과를 극대화하는 아나몰픽 일루전

아나몰픽 기법과 초현실적인 그래픽을 통해

공간늘 넘나드는 손의 움직임이 화면을 넘어 실제 공간으로 

넘어오는 듯한 연출

브랜드 만의 정체성 확립

고대 테크네의 개념에서 모티브.

'본래 하나의 개념인 예술과 기술이 다시 융합과 확산의 과정을 겪는다.'

의 내용을 미디어아트 파사드로 브랜딩.

문명과 예술의 융합으로 메타포

'손'의 다양한 모양과 크기, 다채로운 움직임은 

서로 다른 영역을 융합하고

새롭게 변화시키는 인류 문명과 문화 예술의 메타포로 작용.

CONCEPT
# 현실

광주 AMT센터의 개관으로 램퍼스가 미디어아트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건물에 들어가기 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센터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한 줌의 영감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현대적인 해석과 뉴미디어 연출을 통해 새로운 감각으로 전달되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보여줍니다.




# 꿈

구성 요소의 표현


Ingredient (구성요소)





STONE





Express (표현)





WOOD









CHROMIUM









WATER









AIR





#03 융합

현실과 꿈의 융합으로

새로운 현실을 만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Conti board
Style Frame (최종 단계의 컷 별 이미지)
Animatics


Planning first, responsible for overall production by LAMPERS


Project Title / 광주 AMT센터 미디어 파사드


Work Date_2022.03




Credit


Agency Company / GIANTSTEP (Seoul, KOR),  VRANGER (Seoul, KOR) 


Product Company / LAMPERS (Seoul, 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