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D삼호 브랜드 인터뷰 필름

'영상 길이가 10초만 넘어가도 보지 않는 세상, 더욱이 부동산 관련 브랜드의 인터뷰 영상이라면...'

'어떻게 관심과 몰입을 유도할 수 있을까?'

B2B회사라도 최종 소비자(End Consumer)인 대중들의 인지도는 빼놓을 수 없는 숙제이자 고민거리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산업간의 이야기는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이어서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램퍼스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개발 그룹 DSD삼호가 지닌, 'DSD삼호'만의 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DSD삼호의 회사이념인 '사람중심의 생각', '혁신은 생명', '새로운 가치창조' 3가지 키워드와 '도시개발의 목적은 결국 사람' 이라는 회사 철학에 맞추어

영상의 키워드를 #미래에 대한 고민,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지는 가치로 정의했습니다.

램퍼스는 DSD삼호의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청자에게 '디벨로퍼'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켜

영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인터뷰이 개개인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아래 두 가지 기준을 세워 질문지를 선정했습니다.

① 부동산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궁금할 만한 내용

② 메인 키워드인 '미래를 내다 보는 기업' 집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

③ 브랜드 철학과 관련해 구성원 개개인의 실제 경험 및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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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정보 전달 혹은 문답이 아닌, 인터뷰이와 나레이션(질문자)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듯이 구성하여

영상을 보는 시청자의 감정선을 따라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진행되도록 스크립트를 완성했습니다.

'DSD삼호에서 하는 디자인의 영감은?' → 'DSD삼호에서 100년을 내다본 상상력의 원동력은?'

'DSD삼호의 차별점은?' →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DSD삼호, 다른 디벨로퍼와는 다른 두 가지 원칙이 있다는데 · · ·.'

'DSD삼호의 대표작은?' →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진 작품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