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오브 모네>는 '클로드 모네'의 삶과 예술 세계를 주제로 한 이머시브(Immersive) 미디어아트 작품입니다.
모네가 사랑한 아내 까미유 부터 빛의 마스터 화가가 되기까지... 모네의 일생 중 몰입하게 되는 뮤즈 순간의 변화를 주제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램퍼스는 이미지(작품)를 크게 보여주는데 그치는 다수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의 사례와 차별이 되는 프로젝트를 기획해야만 했습니다.
전국 최고 소득 수준의 도시 울산 광역시.
하지만 그에 반해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하며,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울림과 영감을 주는 콘텐츠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
예술가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가 많지만 거장의 마스터피스에 걸맞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아직까지 없다는 점.
바로 이점이 <뮤즈 오브 모네> 콘텐츠가 단순 미디어아트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될 수 있게한 이유입니다.
1. 화가 모네의 일생을 뻔한 작품 년도에 의존하지 않고 인물의 캐릭터와 사건으로 풀어내는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 드라마
2.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모네의 작품을 클래식과 현대음악 사운드, 그리고 모네의 목소리 나레이션으로 함께 연출한 미디어아트 사운드
3. 100평이 넘는 공간의 벽면과 바닥을 가득 메운 이머시브 비디오 맵핑 기술의 압도적인 시각적 스케일
4. 360 아나몰픽 연출을 활용한 착시와 놀라움 와우포인트 연출의 연속
5. 흔한 명화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같은 그림을 크게 투사해 단순히 움직이는 수준을 뛰어넘는, 여운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명작
뮤지엄101은 울산광역시에 생긴 최초의 실감 영상 전시관이자 유료 전시관입니다.
<뮤즈 오브 모네> 는 뮤지엄101의 대표 콘텐츠로써 본편 30분, 포토타임 15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가 상영되는 동안에는 자유롭게 착석 후 관람하는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