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pacific New Headquarter Brand Film
Brand Film / Cinematic Film

 PROJECT OVERVIEW

램퍼스는 용산구에 새롭게 건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사옥의 브랜드필름을 기획ㆍ제작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건립계획에서 기본 원칙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만큼, 신사옥 안밖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교감과 소통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램퍼스는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홍보 영상을 '연결(Connectivity)'이라는 키워드 아래 세 가지의 테마 

① to SOCIETY  ② to COMMUNITY  ③ to INNOVATION 로 구성하여 ①건축가 / ②커뮤니티 / ③구성원의 관점에서 해석한 '연결'을 인터뷰 방식으로 연출했습니다.




러닝타임 : 2분 (3편)      l      제작기간 : 2개월      l      타겟층 : 온라인 채널 배포ㆍ아모레퍼시픽 사옥 방문객      l      프로젝트범위 : 기획 · 제작 · 시사 & 납품

기획 2주 - 리서치, 브랜드 정의, 컨셉 도출, 연출, 시나리오 제작, 기획 보고   +   ➋ 제작 4주 - 콘티 및 스토리보드, 촬영, CG, BGM, 종합편집   +   ➌ 시사 및 납품 2주 - 광고주 피드백 반영 및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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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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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MISSION

1. 새롭게 지어진 아모레퍼시픽 사옥의 브랜드 필름 필요

2. 'Connectivity'라는 사옥의 건축 철학을 주제로 3가지 테마 영상 제작

3. ①건축가 / ②커뮤니티 / ③구성원  3가지 관점에서 해석한 Connectivity를 인터뷰 방식으로 연출



EXECUTION

영상의 첫번째 테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건축한 David Chipperfield의 철학의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신사옥 건립 원칙이었던 '주변 지역과의 조화'라는 기업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업의 목적을 직접 내세우기보다 건축가의 철학을 조명함으로써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인서트의 모든 컷을 건물을 매일 오가는 실제 시민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는 구성원의 시선을 있는 그대로 담아 현장감을 더하고

'도시', '건축(사옥)', '시민(구성원)'이라는 테마에 맞추어 공간을 소개하는 인터뷰 내용도 연출을 덜어낸 담백한 내용으로 영상의 설득력과 공감을 높이고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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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Result


본 영상은 사옥의 주제 미디어에서 상시 재생이 되는 브랜드필름으로써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각종 매체와 아모레퍼시픽 채널을 통해 배포되어 고급스럽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roject Title / AmorePacific New Headquarters Brand Film






Credit


Client / AMORE PACIFIC (Seoul, KOR)

Agency Company / 중앙일보 (Seoul, KOR)

Product Company / LAMPERS (Seoul, KOR)

Creative Director / Jeong Yun Lee (LAMPERS)




Behind Scenes


인터뷰 촬영은 무엇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인물을 부각시키고 공간이 입체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야한다. 

단순한 장면 같지만 이 모든 밸런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스텝들.

- 이정윤 감독님 SNS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