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빛을 잃어가는 강남 거리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됐습니다.
그 중 램퍼스는 청담사거리에 설치된 스마트 사이니지에 상영되는 '미디어 아트'영상에 참여했습니다.
< ①사계절, ②인포머티브(Informative), ③이벤트 > 라는 세 가지 테마를 구성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기후 정보, 미세먼지 수치를 알려주는 Smart기능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입체형 ㄷ자인 사이니지라는 매체 형태, 도심 공간의 10차선 차도와 사거리인 점을 고려해 한눈에 알아보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아트로 도시 분위기에 매력을 더할 수 있는 기획을 더했습니다.
해당 미디어 아트는 청담 사거리에서 18편의 루핑영상이 실시간 데이터에 따라 루핑되고 있으며 시민객의 포토존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신호 대기 중인 운전자들에게도 한 줌의 여유를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로써 강남구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브랜드 이미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