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 Peace BAR Festival 2019 Brand Film
Brand Film

PROJECT OVERVIEW

경희대학교의 Peace BAR Festival은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학술회의로 다양한 행사와 결합하여 미래문명의 길을 모색하는 지구촌 평화 축제입니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로 미래 세대를 위해, 현재 기성세대와 기성사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램퍼스는 Peace BAR Festival 2019의 주제를 전달하는 오프닝 및 타이틀 영상의 기획ㆍ제작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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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러닝타임 : 3분 10초     l      제작기간 : 1.5개월      l      타겟층 : 경희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ㆍ행사 참여자      l      프로젝트범위 : 기획 · 제작 · 시사 & 납품

기획 2주 - 리서치, 컨셉 도출, 연출, 시나리오 제작   +   ➋ 제작 3주 - 스토리보드, CG, 모션그래픽, 성우, BGM, 종합편집  +   ➌ 시사 및 납품 1주 - 광고주 피드백 반영 및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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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MISSION 

1.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Peace BAR Festival 2019의 오프닝이자 주제 영상 필요

2. '인간이 만드는 대재앙'이라는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를 쉽게 / 와닿을 수 있는 컨셉 필요

3. 뻔하고 진부한 방식의 정보 제공용 영상 탈피하여 페스티벌에 진보적인 이미지 기여


EXECUTION

행사의 주제인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에 맞추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성세대의 성찰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했습니다.

툰베리와 관련한 리서치 중, '어른이 아이의 내일을 훔치고 있다.'라는 임팩트 있는 문장을 시작으로

영상 내에 진짜 '아이(딸)'와 '어른(아빠)'이 등장해 이야기를 끌고 가도록하여 시청자의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딸의 미래를 지켜주고자 하는 아빠의 마음을 메세지화해 이 시대 어른들의 책임에 대해 Touch하는 의도를 가지고 연출했습니다.



Result


본 콘텐츠는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 회의이자 행사인 Peace BAR Festival 2019의 오프닝이자 주제 영상으로 상영되었습니다.

행사의 권위를 견고화하기보다 행사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친근한 캐릭터와 연출을 설정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장내에 참석한 세계 석학들의 찬사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페스티벌의 의도를 담은 이번 영상은 올해 주제뿐만 아니라 Peace BAR Festival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Project Title / PeaceBAR Festival 2019 Title Movie


Work Date_2019



Credit


Client / Kyung Hee University (Seoul, KOR)


Product Company / LAMPERS (Seoul, KOR)

Creative Director / Jeong Yun Lee (LAMPERS)

Motion graphic / Min Kyeong Oh, Han Kyeong Park, Kang Hee Im